와... 이게 확정되네요;
일단 공개된 포스터에는 발푸르기스의 밤을 뒤로 한 마도카가 깨진 듯한 조각 너머로 신편 반역의 이야기에서 변이된 호무라의 손을 맞잡고 있는 게 보입니다.
PV는 이쪽입니다!
신편의 뒷이야기가 궁금하긴 했는데, 글쎄요...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반역의 이야기 자체도 꽤나 샤프트식 막장이었고, 샤프트도 점점 황금기 시절을 잃어가고... 그래도 포스터 보니 작화는 좋아서 다행입니다.
제목은 발푸르기스의 회천인데, 회는 쉬엄쉬엄 가다/뛰어넘다 라는 뜻이고, 천은 하늘 천입니다.
음 음 역시 어렵네요. 오타쿠 문학들은 쓸데없이 한자 좋아합니다;
반역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 반역의 이야기 세계에 발푸르기스의 밤이 찾아오는 그런 이야기 아닐까요? 궁금하네요... 또 어떤 막장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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