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1월 1일 첫날, 블로그씨는 힘차게 등산을 할까 해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제 1월 1일은 로오히 하드를 깨며 끝났습니다. 갈루스 제국을 겨우겨우 다 돌파했거든요... 사실 갈루스는 황제를 죽이려 달려들기 보다 8-5 깨려고 갔습니다. 8-5를 깨야... 암나인을 얻을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자식 새끼 키운 보람은 톡톡히 챙겼습니다. 투력 8000 차이를 전갈 두 마리가 보란듯이 넘어주었거든요... 전부 암나인 덕분입니다. 독뎀으로 아주 황제를 말려죽여주더라구요... 너무 기뻤습니다.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너무 안들었지만요... 언젠가는 아레나에 2루미에 3나인으로 어택 진형 해서 상태 메시지에 '무한동력 행복회로' 써놓는 게 목표입니다. 이 놈의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