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넘어가고 싶으시다면 이 스티커가 다시 나올 때 까지 쭉~ 내려주세요! 아래는 별로 관계 없는 서론입니다. 정말 살면서 단 한 번도 그럴 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고기가 물릴 때가 있습니다. 특히 혼자 차려먹거나, 외식을 자주 하게 되면 물리죠! 생각보다 채소를 듬뿍 먹을 기회가 없습니다. 고기가 질리긴 했으나 채소가 좋은 것은 아니죠! 채소를 몸이 원할 뿐, 결코 좋아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식욕이 없어지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그런 제게도 유일무이한 구원투수는 존재했는데, 바로 두부였습니다! 오늘은 두부를 주인공으로 하는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설명은 대부분 그림으로 대체할게요! 별 건 아니고 요리를 잘 못 하는 편이라서 과정샷을 못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