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탄탄 생활 팁

<기초 탄탄 생활 팁> 게시판 오픈했습니다!

킵님 2022. 2. 13. 18:36

 

이번 게시판에서는 남들에겐 아주 기초적인 상식인데, 나에게만은 어려웠던 팁들을 방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를태면 버스 타는 법이나, 택시 타는 법이나, 목적지까지 도착 예정 시간을 알아보는 앱을 사용하는 법 등등, 누군가에게 물어보면 너무나 당연해서 잘 대답해주지 않는 것!

간단히 한 끼 떼울 수 있는 레시피나, 당근마켓 사용하는 법, 이미지를 번역하는 법 같은, 일상 속에 도움이 되는 사소한 것까지 알려드리고자 해요!

딱딱하게 말고, 그냥 제가 야매로 사용하는 방식을 전파해 드리고자 합니다.

 

블로그를 보는 사람에는 정말 다양한 연령층이 분포되어 있지만, 그 사람들 중 얼마만큼의 사람이 버스 타는 법을 알까요?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생활이 되었지만, 저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는 많이 어색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주는 항목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저도 추후에 제가 쓴 글을 보며 잊었던 것을 다시 복습할 수도 있지 않겠나요?

 

너무 당연한 상식이라, 이 게시판으로 방문자 수가 많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언젠가 누군가는 적당히 게으르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름이 아니라, 최근 몸에 이변이 생겨서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거든요...

제 블로그에 있는 제품들은 거의 한 달 이상 이용해보고 장단점을 구분하는 것인데, 소재가 떨어지면 바로바로 그 날 먹은 음식을 중점으로 리뷰하곤 합니다. 블로그 운영 1주년이 지나니 적당한 리뷰 거리 찾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지니 음식이 잘 들어가지 않고, 점점 집에 쌓인 리뷰 물품은 줄어만 가고... 언젠간 기획해보자! 했던 것이 이 게시판인데, 생각보다 빠르게 세상 밖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번 게시판도 잘 부탁드립니다!

어쩌다보니 다음 정기 게시물(2월 14일자)은 발렌타인 데이와 전혀 상관 없는 글이 되겠네요, 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