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1월 1일 첫날, 블로그씨는 힘차게 등산을 할까 해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제 1월 1일은 로오히 하드를 깨며 끝났습니다.
갈루스 제국을 겨우겨우 다 돌파했거든요...
사실 갈루스는 황제를 죽이려 달려들기 보다 8-5 깨려고 갔습니다.
8-5를 깨야... 암나인을 얻을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자식 새끼 키운 보람은 톡톡히 챙겼습니다.
투력 8000 차이를 전갈 두 마리가 보란듯이 넘어주었거든요...
전부 암나인 덕분입니다. 독뎀으로 아주 황제를 말려죽여주더라구요... 너무 기뻤습니다.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너무 안들었지만요...
언젠가는 아레나에 2루미에 3나인으로 어택 진형 해서 상태 메시지에 '무한동력 행복회로' 써놓는 게 목표입니다.
이 놈의 게임은 질릴 만 하면 다시 재미있어지네요... 정말 마성의 게임입니다.
그리고 파워레인저도 이번에 유튜브가 개설되었길래 좋아하던 거 몇 편 찾아봤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단연 애니멀포스 17~19화에요.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는지 그 편은 조회수가 높습니다.
근데 솔직히 조회수 많이 나올 만 했습니다. 하아...
루팡포스vs패트롤포스도 노래가 참 좋더라구요... 캐치 미 이프 유 캔 / 런 이프 유 캔 가사도 참 과몰입하기 좋았습니다.
패트롤 3명이 합체할때는 정말 경악했지만 어쨌든
블로그씨도 등산 가지 마시고 그냥 집에서 푹 쉬세요.
요즘 같은 시기에 밖에 나돌아다니는건... 위험하니까요.
그냥 요즘 시기에는 다같이 폐쇠운둔족 되는 겁니다.
그 편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