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다들 궁금하실 것 같아요. 정말 이거 계속 쓰고 계신가?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각각의 현황이에요! 짤막하게~
별점도 다시 매겨볼까요?
그런데 이제 포스팅 누적이 너무 많아서, 10개 리뷰 당 한 포스팅씩 다 나누어보겠습니다.
다음 리뷰 되감기는 다음주 월요일 0시에 올라옵니다!
1. 로드 오브 히어로즈
https://keepforreview.tistory.com/5
이번에 공개된 할로윈 코스튬에 애지중지하는 나인이 끼어있었는데, 제 취향은 아니라서 엉엉 울고 있습니다.(코스튬이 구리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게 나온 것 같습니다.)
경험치 얻기는 쉬워졌는데, 나머지는 그대로! 말도 여전히 많고, 탈도 여전히 많고, 운영도 여전히 하고! 발전도 후퇴도 없어요.
광장 시스템도 처음 나왔을 때만 잘 돌아갔지, 지금은 영...
별점을 지금 매기라면, 3점입니다.
2.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피쳐링 하츠네미쿠
https://keepforreview.tistory.com/6
리뷰 이후 용량 문제로 전혀 해보지 못했습니다. 용량만 아니었다면 지금도 가끔 했을 것 같아요!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 소식인데... 무려 애니메이션 혈계전선의 오프닝 곡인 Hello, world! 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헐... 너무 부러워... 미치겠어...
원곡도 꼭 들어보세요! 이거 부른 가수가 저번에 나왔었던 포켓몬스터 MV인 GOTCHA!!도 불렀습니다. 그 정도로 실력자라는 소리지~
별점을 지금 매기라면, 3.5점입니다.
3. BNA : Brand New Animal
https://keepforreview.tistory.com/7
리뷰 이후로 다시 찾아보기까지 하진 않았으나, 소식이 잠잠해서 슬픈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뷰를 쓸 때 왜인지 잊었지만 헤롱헤롱 상태였어서, 되게 못 쓴 게 티가 나요; 어쩔 수 있나 그냥 가야지...
별점을 지금 매기라면, 2.5점입니다.
4. 달링 인 더 프랑키스
https://keepforreview.tistory.com/8
이때껏 블로그 인기 포스팅 순위를 차지하며 제게 쏠쏠한 방문자수를 선물해 준 틱톡 애니메이션이지만, 요즘 인기가 죽었는 지 예전만큼의 조회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2기 소식도 없고, 팬층 유입도 줄어들어서 잊고 있던 장르에요.
그래도 한 번 씩 생각은 납니다. 좋은 작화, 좋은 연출... 못돼쳐먹은스토리... 융합적 장르까지 더해져 절실히 히로가 보고플 때도 있어요!
별점을 지금 매기라면, 1.5점입니다.
5. 캘로그 시리얼 디스펜서
https://keepforreview.tistory.com/10
이것도 상당히 조회수 효자였는데요, 사은품 이벤트가 끝났는 지 어째 유입이 안됩니다ㅋㅋ 확실히 블로그 포스팅에도 수명이 있어요.
시리얼 퍼먹을 때 자주 씁니다! 그런데 요즘은 시리얼을 거의 안 먹어서 잘 안 쓰는 것 같아요. 또 언젠가는 쓰겠죠? 시리얼만 안 먹을 뿐이지, 아직 식탁 한 구석에 잘 있습니다.
별점을 지금 매기라면, 2.5점입니다.
6. 더 킹
https://keepforreview.tistory.com/11
영원의 군주 아님
영화는 다시 보는 일이 거의 없기에 말은 얹지 않겠지만, 인터넷에서 더 킹에 대한 글을 보고 아... 내가 저걸 놓쳤구나! 싶었던 건 있었어요. 아쉬운 리뷰 포스팅 중 하나! 그래도 이런 포스팅도... 깔고 가야죠.
딱히 엄청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 지금 보니 감상이 깊게 남는 건 아닌 것 같아서요.
별점을 지금 매기라면, 2점입니다.
7. 애스트럴 체인
https://keepforreview.tistory.com/15
정말, 이 포스팅 이후로 단 한 번도 머릿 속에 다시 떠오른 적이 없어요ㅋㅋㅋㅋ
당시에는 닌텐도 스위치로 거의 처음 즐기는 액션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완전 퇴물 취급 받고 있습니다... 짠한 것. 개인적으로 남동생 너무 귀여웠어요.
별점을 지금 매기라면, 2.5점입니다.
8.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
https://keepforreview.tistory.com/18
지금도 가끔 당근마켓에 완구 매물을 검색하곤 하는데, 예전처럼 완전 막 감정이 차오르진 않습니다. 좋은 작품이었다! 싶은 감상?
이미 본편도, 히어로쇼도 볼 수 있는 건 전부 봐서... 탈덕보단 완덕이라고 해야 할까요? 완덕이라기엔 정이 식은 느낌이 없잖아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이것도 여운이 길진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심리가 불안정할 때 봐서 좋았을 뿐, 평소에는 기억나지 않아요.
별점을 지금 매기라면 3점입니다.
9. 페르소나5 the Animation
https://keepforreview.tistory.com/22
유명하죠! 페르소나5! 그 때나 지금이나 포스팅 조회수가 안 오릅니다ㅋㅋ 그 만큼 리뷰를 찾아보지 않아도 구매하거나 소비할 메니아 층이 극강이라는 소리겠죠...
주인공 캐릭터 자체는 좋았으나, 그를 제외한 모든 게 허접했습니다. 작붕, 스토리 완급 조절 실패, 캐릭터 강조 실패... 그래도 뭐, 흐린 눈 하고 봤습니다. 다시 보고싶진 않아요;
별점을 지금 매기라면 1.5점입니다.
10.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
https://keepforreview.tistory.com/27
진짜 의외의 조회수 효자!! 제가 좋아서 리뷰한 거고, 안 찾아주실 줄 알았는데 가끔 인기글 랭킹도 들어가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다른 것에 밀려서 못 들어가지만, 아직도 이 작품은 너무 좋았다고 기억이 나요. 넷플릭스나 유튜브에 들어오면 정말 계속 다시 볼 자신 있고, 그 만큼 너무 훌륭했습니다. 안정적인 작화, 가벼운 전개, 기승전결 강력한 스토리 라인, 그 시절 개그를 요즘 시대 개그와 섞어 부드럽게 풀어내었고, 거기에 애니 하면 빠질 수 없는 연출까지!! 끝내줬습니다.
다시 볼 곳이 마땅찮아서 그렇지, 다시 보게 된다면 정말 죽어라 볼 것 같아요.
별점을 지금 매기라면 4.5점입니다.
이상이 리뷰 10개입니다!
와... 쓰면서 생각한 건데, 저 정말 리뷰 많이 했군요... 허기사 10개월을 쉬지도 않고 매주 리뷰했으니 당연합니다. 이번이 처음 쉬는 거죠?
앞으로도 종종 쉬면서 이런 거나 올리겠습니다. 사람은 취미를 취미로 여길 줄 알아야 해요... 어차피 수익창출 해도 에드포스트 쓸 거라서 한 달에 1000원 나올까 말까 할 것 같고ㅋㅋ 설렁설렁 할래요
리뷰 되감기가 만약 10월 내에도 끝나지 않는다면, 다음에 쉴 때 다시 해볼게요!
10월에 끝난다면... 좋은 거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방문자 여러분! 다양한 창작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해당 작품들은 각각 저마다 저작권이 존재합니다. 부디 창작물을 불법으로 즐기지 말아주세요. 당신이 모르는 사이 문화가 쇠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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