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가 좋아하는 향은 은은하게 퍼지는 나무 향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향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요?
좋아하는 향이라 하면,
단연 섬유유연제 향이 되겠네요.
저희 집은 건조기와 세탁기 전부 섬유유연제를 넣고 돌려서, 건조기가 다 돌아간 뒤 문을 열면 좋은 냄새가 파아아아아~ 나옵니다.
특히 이불을 빨면 건조기에서 꺼내 바로 가져가 누울 수 있으니 거기가 천국!
아, 참고로 티슈형 건조기 섬유유연제를 사용한 뒤, 다 쓴 것을 높은 곳에 올려두면 방향제 효과가 난다느니, 그런 건 거의 없으니 걍 다 쓴 건 맘편하게 버리세요.
향도 공기중으로 안 퍼지고, 열기에 녹아 조금 미끌거릴 뿐 찌꺼기인 건 매한가지입니다.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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