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 작품은 많고 많은데, 애니메이션 한 편 한 편이 눈물바다인 작품은 정말 이게 처음일 것 같아요.
약 1년 전 즈음에 극장판을 극장에서 본 날, 정말 극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대성통곡을 했었던 작품입니다.
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바이올렛 에버가든
입니다! 리뷰를 되도록이면 여러개로 나누어 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보기에 불편하실 것 같아 이번 리뷰에서는 TVA판(본편), 외전(영원과 자동수기 인형), 극장판 순으로 가볍게 소개할 예정이며 요약은 통합해 할 거에요!
맨 아래에 요약이 있으니 시간 없으신 분들은 스크롤 바를 쭉~ 내리세요^^
시작합니다
일단 얼렁뚱땅 리뷰하기 전에 이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이며, 제 의견만 듬뿍 담고 있습니다
무엇이던지 리뷰를 볼 거라면 하나만 보지 마시고, 다른 리뷰도 찬찬히 살펴가면서 자신의 견해를 정리해 이걸 살지 말지 이걸 할지 말지를 정해보세요!
먼저 소개할 것은 TVA판입니다~
유튜브 자막이 있는 PV니까 자막을 켜고보세요!
소설판 기준으로 애니메이션이 확정된 터라, 본편에 반영되지 않은 씬이 많고, 작화가 엄청나게 호화롭습니다ㄷㄷ
일단 줄거리를 한 번 볼까요? 넷플릭스는 따로 전체 줄거리를 요점 있게 보여주지 않아서, 제가 대충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인공 바이올렛은 전쟁에 참전해 많은 공적을 기계처럼 쌓은 어린 소녀로, 태어나서부터 싸우는 방법만 알고 있던 그를 거두어 친절을 배풀어준 길베르트 부겐빌리아라는 소령을 잘 따랐습니다.
불리한 전쟁 상황, 아슬아슬한 작전의 끝이 보일 때 즈음, 적군이 습격해 둘을 궁지에 밀어넣고, 길베르트는 왼 눈과 왼 팔을, 바이올렛은 두 팔을 잃어버립니다.
바이올렛이 다시 눈을 떴을 때엔 병원에 입원해 의수를 달고 있었습니다. 소령님은 어디있느냐는 질문에 아무도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지 않습니다.
많은 희생을 낳은 전쟁이 끝나고, 세상은 평화를 되찾아갑니다. 바이올렛은 소령이 자신에게 남긴 마지막 말을 이해하기 위해, 중령이 군에서 은퇴하고 창립한 대필 회사에 입사해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엄청 난잡한 전개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요약을 잘 못한 것이니 이해해주세요! 강한 스포일러 없이 나열하려 하니 쉽지가 않습니다...
평생을 감정 없는 전쟁 도구로 살았던 바이올렛이 소중한 사람의 마지막 말을 이해하기 위해 대필을 시작한다!
이렇게 두 줄로만 봐도 괜찮습니다.
왜 주인공 서사를 저렇게 까발리냐? 하신다면, 이 작품의 매력은 옴니버스식 전개에서 나오고, 작 중 등장인물에 공감하면서 감동을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바이올렛은 이런저런 사연을 가진 등장인물들의 편지를 대필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이해하게 되고, 공감하게 되고, 점점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며 미래로 향합니다. 세계관이 아주 구체적이었고, 그 세계관을 이용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인물이 나오면서 정말 신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다만 한 편에 기승전결이 구성되던 편지 대필 에피소드와는 달리, 바이올렛의 사연을 토로하는 에피소드는 몇 편씩 연달아 구성되어 있어 감동이 한 편 한 편마다 엄청 진하게 우러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외전인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 수기 인형- 입니다!
당시 외전작은 작화가 좋지 않다, 스토리 구성이 본편과 벗어났다, 이런 말이 많아서 극장에서 보진 않았는데, 집에서 보다가 눈물 줄줄 나서 큰일났던 작품입니다...
PV는 여기에요! 자막이 없으니 직접 달아드리겠습니다. 오타쿠 귀로 청해하는 거라 틀렸을 수 있고, 청해만 가능해 글자는 잘 읽지 못하니 이해해주세요ㅋㅋㅠㅠ
바이올렛 에버가든 : 고객님의 요청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이자벨라 요크 : 내 인생은 아무것도 없어. 정열도, 희망도...
테일러 바틀렛 : 네네(일본어로 언니 : 오네상 / 언니를 애칭으로 부르는 말)와 함께 있었을 때 했던 것들, 거의 다 잊어버렸어.
바이올렛 에버가든 : 편지를, 쓰지 않으시겠습니까? 편지라면 닿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말할 수 없던 마음의 너머까지도.
이자벨라 요크 :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던가, 없어?
바이올렛 에버가든 : 만나고 싶은 분은 있습니다만, 만날 수가 없기에.
베네딕트 블루 : 배달되지 않아도 되는 편지 따위는 없으니까.
테일러 바틀렛 : 네네!
이자벨라 요크 : 사실은 이 아이도 불행하게 될 거잖아. 그럼, 내가 행복하게 만들겠어.
테일러 바틀렛 : 우편 배달부가 배달하는 건, 행복이니까!
바이올렛 에버가든 : 마음이 부디, 전달되기를.
-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대필 업무만 도맡았던 바이올렛, 이번 업무는 대필이 아니라 교육을 도맡아 출장 가게 되었습니다!
3개월 간 '아가씨 교육'을 하는 학교에서 이자벨라라는 여성에게 예법을 가르쳐 달라는 의뢰를 받은 바이올렛. 하지만 예상 외로 이자벨라는 교육에 비협조적이었고, 학교를 뛰쳐나가고픈 욕망이 강했습니다. 둘은 3개월 간 다양한 상황을 겪으며 친해지고, 서로의 과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에도 스포일러가 되지 않게 최대한 줄였습니다! 그런데 저번이랑 스토리 구성이 아예 다르죠? 대필이 아닌 교육을 하러가는 것 부터, 기껏해야 일주일 간 출장가던 것과 달리 3개월을 쏟고, 작중에서는 3년 후의 미래까지 보여줍니다. 덕분에 본편과 작품이 따로 노는 듯한 기분을 받았어요. 외전작이긴 한데, 영 다른 느낌?
바이올렛은 이자벨라가 첫 친구라고 하는데, 본편 2화 즈음에 나왔던 '루쿨리아 말버러'라는 등장인물을 포함한 기타 인물들을 완전히 소외시키는 발언이고, 본편에서 중심이 되었던 소령과 관련한 과거사도 많이 뭍히는 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자벨라의 과거사는 정말 여러가지로 이때까지 본편에서 겪어보지 못한 종류의 사연이라서 신박하고 주의깊게 봤던 것 같아요! 3년 후 미래 모습도 멋졌습니다. 주요 임팩트는 강했으나, 그다지 본편과 이어지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드디어 마지막!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입니다! 당시에도 엄청 화제가 되었는데, 일본 불매 운동과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적었는지 원래 매주 새로운 특전을 배포해야 했던 극장들이 첫 주에만 이벤트에 참가하고 바로 상영을 하지 않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작품입니다... 원래는 조금 더 일찍 나왔어야 했는데,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쿄애니 본사 방화사건 때문에 개봉이 미뤄졌었죠! 많은 작품이 무기한 연기가 되고, 당시 개봉 확정이었던 프리! 극장판도 미뤄져서 저도 엄청 불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원래는 불매하는 게 맞지만, 개인적으로 보고싶기도 했고 쿄애니 사연이 계기도 되어서 특전도 받고 영화도 봤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당시 4명이 가서 1번은 못 받고, 3번 클리어파일 2개와 나머지 하나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4번 클리어 파일이었는데, 샘플로 퀄리티가 왜소하다고 느껴졌던 3번도 실물을 보니 진짜 미치게 예쁘더라구요ㅋㅋ 3주차도 보러 가자고 약속했었는데, 저희 동네 메가박스가 3주차에 바로 상영을 취소해버려서 못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3주차 특전이 레전드였는데...
PV는 여기에요! 자막이 없으니 직접 달아드리겠습니다. 오타쿠 귀로 청해하는 거라 틀렸을 수 있고, 청해만 가능해 글자는 잘 읽지 못하니 이해해주세요ㅋㅋㅠㅠ
어떤 때에는 공주님의 연애 편지를 쓰고,
또 어떤 때에는 가수의 의뢰로 신작 오페라의 가사를 썼으며,
거기에다가 유명 극작가의 무대 각본도 대필했다고 한다.
그 돌(자동수기 인형)의 이름은,
바이올렛 에버가든 : 의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요청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자동수기 인형 서비스, 바이올렛 에버가든입니다.
카틀레야 보들레르 : 바이올렛은 지금도 소령에게 향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이대로라면 그 마음에 짓눌릴까봐 걱정이야.
디트프리트 부겐빌리아 : 전쟁이 끝나고, 벌써 몇 년인가 지났어. 알고 있잖아, 그 녀석은 이미...
바이올렛 에버가든 : 잊을 수는 없습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 많은 편지를 쓰며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말에도, 태도에도, 기분에도, 앞면과 뒷면이 있고,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리라고.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심은 전달하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트프리트 부겐빌리아 : 넌 그녀의 보호자가 아니야. 그녀를 붙잡아놓을 권리는 없단 말이다.
클라우디아 호진스 : 읏... 네 녀석이, 네 녀석이 그런 말을 하지 마라!
바이올렛 에버가든 : 소령님!
바이올렛 에버가든 : 만나고 싶습니다... 만나고 싶습니다! 지금의 저는... 소령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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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소령은 어딘가에 분명 살아있을거라 믿던 바이올렛. 일중독 수준으로 일하던 때, 문득 호진스가 반송 편지함에 있던 편지의 글씨체를 보고는 길베르트를 떠올리며 편지가 온 곳에서 길베르트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바이올렛에게 전합니다.
길베르트를 찾으러 가기 직전, 대필하던 출장지에서 길베르트를 만나면 어떤 말을 전해야 할 지 생각해둔 터이지만, 막상 떠나려니 떨리기 그지 없습니다.
오직 소령만을 위해 향했던 먼 여정이었고, 그렇기에 더더욱 길베르트라는 존재가 바이올렛을 어떤 방향으로 뒤흔들지 호진스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이건 극장에서 봤었는데요, 정말 같은 부분에서 다 함께 울어서 극장 전체가 눈물 닦고 코 흘리는 소리로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당시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과 좌석을 띄어 앉았는데, 띄어 앉길 망정이지 옆에 앉았으면 눈물 콧물 범벅인 얼굴로 뻘쭘했을 것 같아요ㅋㅋ
특전도 포장지가 그냥 비닐이나 하얀 종이, 메가박스 포장지가 아닌 편지지처럼 포장되어 전달되었는데, 어찌나 감동이던지... 다만 포장재 제질은 종이같아서 손상될까봐 그 날 이후로는 다신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ㅋㅋ 실용성 굿즈를 줘도 못 쓰는 오타쿠 인생...
당시 극장판이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 저는 극호였어요! 주로 길베르트의 행동에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많았고 길베르트가 벤츠에서 찌그러진 차가 됐다고 했는데, 아무리 벤츠가 찌그러져도 벤츠는 벤츠더라구요... 게다가 자기 좀 기스났다고 폐차되려고 까부는 찌그러진 벤츠라니... 저는 오히려 좋게 봤어요!ㅋㅋ
전체적으로 서비스씬이 없다시피 해서 가족들 있는 곳에서 보기 좋았고(넷플릭스 못 끊었던 시절 명절 사촌 집에서 겨우겨우 본 터라 가족과 함께 반강제로 봐야했습니다), 함께 보던 친척이 띄엄띄엄 보다가 눈물을 지을 만큼 몰입도 있는 스토리였어요! 특히 외전만 봤을 땐 몰랐는데, 3년 후를 다루는 외전과 그보다 후를 다루는 극장판을 보니 둘이 연결되어 있는 느낌에 더 좋았습니다. 본편 - 외전 - 극장판 이 순서로 보시는 게 나아요! 극장판이 완전히 끝!! 하는 느낌을 주어서 정말 감동있게 봤네요... 일본에서 만든 영화가 전쟁의 아픔을 다룬다는 건 솔직히 떨떠름하지만, 작품을 관통하는 메시지가 오히려 그를 관통하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게 봤어요!
오늘의 요약
바이올렛 에버가든! 이런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 바이올렛은 전쟁에 참전해 많은 공적을 기계처럼 쌓은 어린 소녀로, 태어나서부터 싸우는 방법만 알고 있던 그를 거두어 친절을 배풀어준 길베르트 부겐빌리아라는 소령을 잘 따랐습니다.
불리한 전쟁 상황, 아슬아슬한 작전의 끝이 보일 때 즈음, 적군이 습격해 둘을 궁지에 밀어넣고, 길베르트는 왼 눈과 왼 팔을, 바이올렛은 두 팔을 잃어버립니다.
바이올렛이 다시 눈을 떴을 때엔 병원에 입원해 의수를 달고 있었습니다. 소령님은 어디있느냐는 질문에 아무도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지 않습니다.
많은 희생을 낳은 전쟁이 끝나고, 세상은 평화를 되찾아갑니다. 바이올렛은 소령이 자신에게 남긴 마지막 말을 이해하기 위해, 중령이 군에서 은퇴하고 창립한 대필 회사에 입사해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이런저런 사연을 가진 등장인물들의 편지를 대필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이해하게 되고, 공감하게 되고, 점점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며 미래로 향하는 멜로 로맨스 드라마 전쟁 옴니버스 감동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입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작화가 호화로운 편입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많습니다! 저마다 사연을 갖고 있고, 작품에서 이를 환상적으로 끌어내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스토리가 탄탄한 편입니다!(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감정선을 아주 잘 그려냈습니다!(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연출과 묘사, 복선 등이 깔끔하고 매력있게 전개됩니다! 특히 극장판에 경우, 몇 번을 돌려봐도 다시 해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위기를 극복하는 성장 서사가 있어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대필이라는 기존에 사용되지 않았던 신선한 소재로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편의 경우 옴니버스 구성으로 가볍게 시청할 수 있으며, 감동적인 전개로 짧은 시간 안에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물사가 복잡하지 않아 이해가 편합니다!(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진짜 감동적입니다...(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이런 단점이 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너무 무거워 취향에 따라 복잡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과거사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조금 더 전개가 무겁습니다.
유혈과 신체가 결손되는 과거 상황 회상이 수시로 나옵니다! 바이올렛이 두 팔을 잃어버리는 장면이 수시로 툭툭 튀어나오기 때문에, 고어에 약한 분들은 주의하세요.
위가 공통 단점이고, 기타 작품마다의 단점들은 위에서 서술했기에, 상세는 본문을 봐주세요.
총평
정말 보면서 진짜 울었습니다. 사촌 집에서 하루만 묵는 터라, 약 20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13편 단숨에 보려고 장장 4시간 넘게 연속으로 봤었는데... 울고 울고 울고의 연속이었어요ㅋㅋㅠㅠ 친척들 앞에서 울지 않고 싶었는데... 진짜 끝내줬습니다. 본편은 에피소드마다 다른 감정이 우러나서 좋았고, 외전도 극장판도 좋았으나, 제가 제일 이 작품을 사랑한 이유는 연인으로서의 감정선보다 가족애를 강조해서 보기 편했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
0점은 진짜 할 것이 못 된다
1점은 하라고 해도 하고 싶지 않다
2점은 하라고 하면 할 것 같다
3점은 나름나름 할만하다
4점은 정말 재미있다
5점은 미친듯이 재미있다
라고 한다면, 제가 이 애니에 주는 점수는 ★★★★★,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정말... 말도 안 나오게 사랑스러웠고 슬펐고 애절했고... 혼자 다 해먹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본 뒤로는 눈이 높아져서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네요... 마다가스카르가 당시 제 주관적인 충동으로 인해 5점을 받았다면,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5점은 단언컨대 이 작품을 접한 지 몇 년이 지났음에도 바뀌지 않은 보장하는 평점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화상을 입은 여러분.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함께 즐거운 날 보내시기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 등 공식 배급사가 존재합니다. 부디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여타 창작물을 불법으로 즐기지 말아주세요. 당신이 모르는 사이 문화가 쇠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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